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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31호 베어 애프리콧 후기 2탄

by 하룰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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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후기

https://harul.tistory.com/entry/%EB%A1%AC%EC%95%A4-%EC%A5%AC%EC%8B%9C-%EB%9E%98%EC%8A%A4%ED%8C%85-%ED%8B%B4%ED%8A%B8-31%ED%98%B8-%EB%B2%A0%EC%96%B4-%EC%95%A0%ED%94%84%EB%A6%AC%EC%BD%A7-%ED%9B%84%EA%B8%B0-1%ED%83%84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31호 베어 애프리콧 후기 1탄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31호 베어 애프리콧 후기 3월 말부터 롬앤 공식 인스타에서 4월 1일에 롬앤 신상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4월 1일 되자마자는 아니지만 첫 런칭 세일 막차를 타면서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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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발색

메이크업 전

 


베이스 메이크업 안 한 쌩얼상태일때 좀더 연하고 첫 발색의 코랄 색감이 더 나타난다. 연한 색상이라 본래 입술 색이 더 잘 비쳐보인다. 바르고나면 촉촉하게 광택감이 살아난다.

 

메이크업 후

 


베이스 메이크업 한 후에 바르면 코랄보다 핑크끼가 확 살아난다. 딱 핑크코랄 색감으로 봄여름철에 바르기 좋은 밝고 가벼운 느낌이다.

 



총평

총평: 3.7점
색상: 5점
지속력: 1점
패키지 디자인: 5점
가격: 4점

색상은 이번 봄 신상 컬러인 만큼 계절 감각에 알 맞게 잘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쿨톤도 호환 가능할 만한 코랄색이라서 더 범용성이 넓어서 좋다.

지속력은 정말 좋지 않다. 촉촉하지만 끈적끈적하게 묻어나오는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는 그런 틴트다. 물만 마셔도 사라진다. 착색을 남기려면 오래동안 입술을 냅둬야한다. 그리고 광택이 사라지면 색이 칙칙하게 착색이 남아서 별로 안 예쁘다. 수시로 덧발라줘야 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흰 바탕에 그라데이션 색상이 예쁘다. 봄 신상 느낌에 맞게 화사한 패키지가 잘 어울린다. 매번 새로운 신상은 패키지가 달라지는게 보는 재미가 있지만 한번 전체 통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가격은 4월1일~3일까지 첫 런칭 기념으로 7900원으로 세일했다. 아닐때에는 8400원으로 보통 할인하는데 이런 촉촉한 틴트가 7천원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생각없이 더 충동구매 하게 되는 가격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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